적금 옮기기 전 확인할 만기·이자 계산과 은행별 우대조건 비교

적금을 옮기려면 현재 상품의 만기·중도해지 이자를 먼저 확인하고, 새 은행의 기본금리·우대조건·한도를 함께 비교해야 해요. 정부 지원 상품은 유지조건 확인이 필수입니다.

적금 옮기기 전 확인할 만기·이자 계산과 은행별 우대조건 비교

현재 적금의 수익성 정확히 계산하세요

중도해지 이자와 세금을 먼저 확인해야 해요

적금을 옮길 때 가장 큰 실수는 표면금리만 비교하는 거예요. 특히 적금은 첫 달 납입금만 만기 이자가 붙고, 그 다음부턴 달마다 이자가 줄어들어요. 중도해지하면 미만기분 이자가 기본금리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어서, 미리 계산해야 옮기고 후회 안 해요.

만기일 확인
현재 상품의 만기일과 남은 기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이자 계산
중도해지 시 미만기 이자·세금(이자소득세)·수수료를 합쳐 손실액을 계산해요
첫달 구조
적금은 첫 달만 약정 기간의 이자가 붙고, 나머지는 월별 이자라서 실제 수익이 낮아요

대출 이용 중이면 이자소득세가 일반 세율보다 높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저축은행과 1금융권 금리·한도 비교 방법

최고금리만 보면 안 되고 한도까지 함께 봐야 해요

지금 저축은행 금리가 3%대로 1금융권(2%대)보다 높지만, 한도가 정해져 있어요. 웰컴·NH저축은행은 3%를 1억원까지만 주고, 초과분은 기본금리(0.5~1%)만 붙거든요. 금액이 크면 여러 은행에 나눠 담는 게 유리해요.

저축은행
웰컴·NH 3%대(한도 1억원), 초과분 기본금리 적용. 예금보험 보호 1억원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1.7%(5천만원 이하), 카카오·토스 1.6%, 초과분 낮은 금리
시중은행
신한 쏠 2.5%(한도 300만원), 헤이영 2.2%(한도 200만원), 대부분 한도 낮음

같은 은행 계좌 여러 개로는 한도 누적이 안 되니, 다른 금융회사로 나눠 담으세요

청년내일저축계좌 옮기기, 유지조건 꼭 확인하세요

소득 공백 시 중도 환수해지될 수 있어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매달 근로·사업소득 발생이 필수 조건이에요. 알바를 옮기거나 일시적으로 쉬면 소득 공백이 생길 수 있고, 금융기관에서 소명(급여명세서·고용임금확인서) 요청이 올 수 있어요. 여기서 증명 못 하면 중도 환수해지 위험이 있어요.

유지조건
매월 최소 10만원 이상 근로·사업소득 발생해야 계좌 유지
소명 절차
소득 공백 시 소명 서류(고용임금확인서·급여명세서 등) 제출 필요
중도해지
소명 구제 안 되면 중도 환수해지가 되니 꼭 조건을 지키세요

계약직이나 알바는 소득 증명이 까다로울 수 있으니 미리 상담받고 옮기세요

목돈 성격별 적금·예금·파킹 구분해서 운용하세요

언제 쓸지에 따라 상품이 달라져요

3~4개월치 비상금은 파킹통장(수시 출금 가능)에 두고, 쓸 날짜가 정한 돈은 단기예금(약정 금리 확정)으로 묶어요. 매달 모으는 돈은 단기적금인데, 적금은 실제 수익이 예금의 절반 수준이라는 게 함정이에요.

파킹통장
생활비 3~4개월치, 언제든 뺄 수 있어야 해요. 저축은행이 3% 최고
단기예금
석달·6개월 뒤 전세금·결혼자금 같이 날짜가 정한 돈. 약정 기간 금리 보장
단기적금
매달 들어오는 돈을 모을 때만. 첫달만 만기 이자, 마지막달은 1개월 이자만

적금은 첫달 납입금만 만기까지 이자 붙고 나머진 월별이라, 예금의 절반 수준으로 보세요

파킹통장 고를 때 놓치기 쉬운 네 가지 비교 포인트

한도까지 함께 계산해야 실제 이자가 보여요

파킹통장을 비교할 때 최고금리만 보고 고르면 낭패예요. 최고금리, 한도, 초과 구간 금리, 이자 지급 주기 네 가지를 함께 봐야 실제 받을 이자가 얼마인지 알 수 있어요. 1억원을 넘으려고 하면 특히 더 신경 써야 해요.

최고금리
3%라고 해도 한도가 300만원이면 1년 이자는 세전 7만5천원 수준
한도 확인
웰컴·NH저축은행은 3%를 1억원까지 주고, 초과분은 기본금리(0.5~1%)
초과분 금리
1억원을 넘는 돈은 낮은 금리만 붙으니 여러 은행에 나눠 담기

같은 금융회사 계좌 여러 개는 한도가 누적 안 되니, 꼭 다른 은행으로 나눠야 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적금을 중도에 해지하면 약정 이자 대신 기본금리만 받게 되는데 손해가 얼마나 되나요?

중도해지 시 미만기 이자가 기본금리 수준(0~1%)으로 크게 떨어져요. 조기 상환 수수료도 붙을 수 있으니 만기는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 손실액을 계산해서 옮길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세요.

Q. 저축은행에서 광고하는 3% 고금리를 전액 받으려면 어떤 조건을 맞춰야 하나요?

아니에요. 3% 고금리는 보통 1억원까지만 적용되고, 초과분은 0.5~1% 기본금리만 붙어요. 케이뱅크도 5천만원 이하만 1.7%, 초과분은 낮은 금리라 미리 한도를 확인하고 여러 은행에 나눠 담는 게 현명해요.

Q. 청년내일저축계좌로 옮긴 후 직장을 바꾸거나 일시적으로 일을 쉬면 어떻게 되나요?

직장을 바꿔도 **근로소득이 끊기지 않으면** 괜찮아요. 다만 휴직이나 일시적 소득 공백이 생기면 금융기관에서 소명 요청이 와요. 증명 서류가 없으면 중도 환수해지될 수 있으니, 항상 소득 발생 기록을 챙기세요.

Q. 3개월 뒤에 쓸 돈이 있을 때 파킹통장과 단기적금 중 어떤 걸 선택하는 게 더 현명할까요?

언제 쓸지에 따라 달라요. 3~4개월 내에 쓸 돈은 파킹(수시 출금 가능), 6개월 이상 모을 돈은 단기적금인데, 적금은 실수익이 예금의 절반이라는 게 함정이에요. 적금은 첫달만 만기 이자, 나머진 월별이거든요.

Q. 여러 저축은행에 나눠 담은 돈이 금융기관 파산 시 모두 보호받나요?

예예요.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별로** 1억원까지 보호하니까, 웰컴저축 1억 + NH저축 1억 + 카카오뱅크 5천만원 이렇게 나눠 담으면 전부 보호돼요. 한 은행에 몰지 말고 여러 곳에 나눠 담는 게 안전해요.